경북도 신규 확진자 9명 발생...영주 6명, 김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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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24 08:57본문
↑↑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밀려드는 코로나19검사를 하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더 늘었다. 이번에도 모두 지역감염이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명이 늘어 누적 163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 3명, 영주에서 6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김천대 학생 3명으로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된 이래 20일 7명, 21일 3명에 이어, 23일에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영주에서는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 손녀),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지난 21일 1명으로 시작돼 22일 2명에 이어 23일에 6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어르신'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에 이르고 있다.
경북도내 누적확진자는 163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45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영주 15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1492명으로 전날과 같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더 늘었다. 이번에도 모두 지역감염이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명이 늘어 누적 163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 3명, 영주에서 6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김천대 학생 3명으로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된 이래 20일 7명, 21일 3명에 이어, 23일에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영주에서는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 손녀),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지난 21일 1명으로 시작돼 22일 2명에 이어 23일에 6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어르신'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에 이르고 있다.
경북도내 누적확진자는 163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45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영주 15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1492명으로 전날과 같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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