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 아너스 봉사단, 연말 앞두고 릴레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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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22 11:18본문
↑↑ (주)태왕아너스 봉사단이 18일 오후 수성구 두산동 '묵넘어 마을'에 연탄 300장 직접배달을 비롯해 대구 전역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주)태왕아너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주)태왕아너스 봉사단이 연말을 앞두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18일 수성구 만촌1동에 위치한 만촌1동 성당을 방문해 20kg ‘사랑의 쌀’ 15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한부모 가정이나 미혼모 자녀의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봉사단원 23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 관계자와 함께 수성구 두산동 '묵넘어 마을'에 연탄 300장 직접배달을 비롯해 대구 전역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김수경 태왕아너스 봉사단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서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활동 보다는 비대면이 일상화 된 요즘 이웃들을 둘러보는 일에는 소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주)태왕아너스 봉사단이 연말을 앞두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18일 수성구 만촌1동에 위치한 만촌1동 성당을 방문해 20kg ‘사랑의 쌀’ 15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한부모 가정이나 미혼모 자녀의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봉사단원 23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지회 관계자와 함께 수성구 두산동 '묵넘어 마을'에 연탄 300장 직접배달을 비롯해 대구 전역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김수경 태왕아너스 봉사단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서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활동 보다는 비대면이 일상화 된 요즘 이웃들을 둘러보는 일에는 소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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