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어민단체장 간담회...농어업계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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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22 11:29본문
↑↑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인식 사장은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농어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일 경기지역본부(경기도 수원시)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농어촌 주요 현안과 공사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농민의 길 정한길 상임대표 등 농어민단체장 28명이 참석해 농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공사 김인식 사장은 ▲재해걱정 없는 농어촌을 위한 항구대책 마련 ▲안전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수리권 확보 ▲다양한 농지수요에 효과적 대응 및 농어촌 사회안전망 강화 ▲농어촌지역개발 혁신 주도 ▲농어업분야 한국판 뉴딜 등 영농지원 예산확대 ▲뉴노멀시대의 공사 사업혁신 전략 등 공사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 농어촌공사는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농어촌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참석자들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장 장마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한 농어가의 피해가 컸다”며 “외부 환경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농어촌 발전을 위해 공사가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농어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다양한 농어업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농어민과 함께 성장하며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일 경기지역본부(경기도 수원시)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농어촌 주요 현안과 공사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농민의 길 정한길 상임대표 등 농어민단체장 28명이 참석해 농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공사 김인식 사장은 ▲재해걱정 없는 농어촌을 위한 항구대책 마련 ▲안전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수리권 확보 ▲다양한 농지수요에 효과적 대응 및 농어촌 사회안전망 강화 ▲농어촌지역개발 혁신 주도 ▲농어업분야 한국판 뉴딜 등 영농지원 예산확대 ▲뉴노멀시대의 공사 사업혁신 전략 등 공사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 농어촌공사는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농어촌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참석자들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장 장마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한 농어가의 피해가 컸다”며 “외부 환경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농어촌 발전을 위해 공사가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농어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다양한 농어업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농어민과 함께 성장하며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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