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현장실습 공모전 수상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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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22 12:56본문
↑↑ 대구보건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전시회를 재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건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보건대 현장실습 공모전 수상작 18편이 내달 4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공모전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대학현장실습 교육운영 내실화와 직무기반 현장실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19학년도 2학기 동계방학과 2020학년도 1학기 하계방학 현장실습을 완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됐다.
대상 박천진(작업치료과 3학년), 최우수상 김도연(치기공과 2학년)·김진규(안경광학과 3학년), 우수상 김지언(임상병리과 2학년)·박가연(환경보건과 2학년)·정예지(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을 비롯해 장려상과 입선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내달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실습 과정과 성과에 대한 경험담 ▲실습과정과 산업체 활동·적응내용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 ▲현장실습운영 개선사항 등을 주제로,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했다.
심사기준은 목표와 노력, 공감성, 유익성, 파급성, 완성도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기준을 정해 우수 수기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박천진 학생은 "현장실습 수기 공모를 통해 실습내용을 되돌아 보고 취업에 대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유되는 현장실습 수기가 예비 현장실습생의 실습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채명수 산학현장실습지원팀장은 "전문대학은 현장실습이 필수다. 선배의 우수사례 공유는 예비 현장실습생의 현장실습 질 향상과 현장 적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실습 내용을 공유하고 확산해 실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보건대 현장실습 공모전 수상작 18편이 내달 4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공모전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대학현장실습 교육운영 내실화와 직무기반 현장실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19학년도 2학기 동계방학과 2020학년도 1학기 하계방학 현장실습을 완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됐다.
대상 박천진(작업치료과 3학년), 최우수상 김도연(치기공과 2학년)·김진규(안경광학과 3학년), 우수상 김지언(임상병리과 2학년)·박가연(환경보건과 2학년)·정예지(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을 비롯해 장려상과 입선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내달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실습 과정과 성과에 대한 경험담 ▲실습과정과 산업체 활동·적응내용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 ▲현장실습운영 개선사항 등을 주제로,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했다.
심사기준은 목표와 노력, 공감성, 유익성, 파급성, 완성도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기준을 정해 우수 수기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박천진 학생은 "현장실습 수기 공모를 통해 실습내용을 되돌아 보고 취업에 대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공유되는 현장실습 수기가 예비 현장실습생의 실습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채명수 산학현장실습지원팀장은 "전문대학은 현장실습이 필수다. 선배의 우수사례 공유는 예비 현장실습생의 현장실습 질 향상과 현장 적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실습 내용을 공유하고 확산해 실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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