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10회 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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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1-19 19:37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2개 보조구장에서 '제10회 구미 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김재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전·지역 신인부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과 금오산 산줄기 밑으로 수려한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공인규격 금오테니스장을 주경기장으로 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테니스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테니스가 시민 곁의 생활체육으로써 계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구미시체육회가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김재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전·지역 신인부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과 금오산 산줄기 밑으로 수려한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공인규격 금오테니스장을 주경기장으로 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테니스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테니스가 시민 곁의 생활체육으로써 계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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