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시장 ˝시민 행복한 희망경산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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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2-03 20:0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사진)은 지난 2일 열린 제223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은 비대면화 확산 및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을 목표로, 6개 역점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산업도시, ▲경제활력이 있는 도시, ▲문화·체육 도시 기틀 마련, ▲삶의 질과 시민 만족을 높이는 품격있는 도시 건설 목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시정을 위한 시민 포럼 등 주요시정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창구를 확대해 시정공감대를 확산하고, 민원심사관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를 제고한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등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도 경산시 예산규모는 총 1조 300억원으로 2020년 본예산보다 2.8% 증액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160억원, 특별회계 1140억원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참여 확산과 시의회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경산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시민에게만 집중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은 비대면화 확산 및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을 목표로, 6개 역점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산업도시, ▲경제활력이 있는 도시, ▲문화·체육 도시 기틀 마련, ▲삶의 질과 시민 만족을 높이는 품격있는 도시 건설 목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시정을 위한 시민 포럼 등 주요시정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창구를 확대해 시정공감대를 확산하고, 민원심사관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를 제고한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등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도 경산시 예산규모는 총 1조 300억원으로 2020년 본예산보다 2.8% 증액되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160억원, 특별회계 1140억원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참여 확산과 시의회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경산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시민에게만 집중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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