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산물가공교육관, 4개 품목 HACCP 인증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20-12-03 20:07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의 4가지 품목(빵류, 잼, 과채주스, 액상차)이 HACCP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증은 2023년 11월 18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소규모 관리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HACCP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말한다.
울진군은 HACCP 인증을 위해 올해 전문 컨설팅과 더불어 시설개선 및 제조원의 위생교육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교육관은 2017년 12월에 개소한 식품제조가공시설로, 이곳을 기반으로 울진군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가공조직체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를 통해 현재까지 30여 가지의 다양한 농산물 가공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신뢰도가 향상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판로를 확장해 온라인과 지역 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인증은 2023년 11월 18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소규모 관리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HACCP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말한다.
울진군은 HACCP 인증을 위해 올해 전문 컨설팅과 더불어 시설개선 및 제조원의 위생교육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교육관은 2017년 12월에 개소한 식품제조가공시설로, 이곳을 기반으로 울진군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가공조직체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를 통해 현재까지 30여 가지의 다양한 농산물 가공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신뢰도가 향상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판로를 확장해 온라인과 지역 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