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행복재단이 2020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및 개인부문(기획운영팀 김종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사진제공=경북행복재단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이 최근 2020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및 개인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동시에 받았다.

  또 재단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출자·출연 기관 대상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했다.

  기관 경영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 및 리더십 등의 경영관리부문과 기관별 주요사업 부분으로 구성, 매년 교수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평가를 하고 있다.

  또한, 경북행복재단은 2020년도 경북도 산하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시책평가결과 29개 기관 중 2위(1등급 우수기관)를 달성하고, 2년 연속 부패방지시책평가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윤리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경북도 보건복지 정책발굴을 위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로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