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연말되면 주차공간 1023면 추가 확보… ˝주차난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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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18 15:34본문
↑↑ 공공기관과 상업시설 등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경주시가 지난해 4월에 준공한 동천동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모습.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가 민선 7기 시작부터 주차난 해소에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18일 민선 7기 첫 해인 지난 2018년부터 3년 간 공영주차장 20곳을 신설해 주차공간 1199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공영주차장 16곳이 연말까지 완공될 경우 주차공간이 1023면이 추가로 늘어나 총 222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경주시는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공영주차장 조성에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한 바 있다.
우선 마을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있다. 이 사업으로 주차공간 517면을 확충했는데, ▲2018년 4개소에 111면 ▲2019년 5개소에 133면 ▲2020년 6개소에 273면 등을 확보했다.
또 2019년 1월에 준공된 178면 규모의 천북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019년 12월에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64면, 2020년 1월에는 황남동 포석로 공영주차장 17면 등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난해 2월과 4월엔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 181면과 동천동에 2층 3단 규모의 주차타워 242면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건설 중인 ▲신경주역 공영주차장 439면 ▲중심상가 주차타워 215면 ▲외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48면 ▲마을공영주차장 13개소 321면 등이 연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숙원인 주차난을 해소함은 물론 이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가 민선 7기 시작부터 주차난 해소에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18일 민선 7기 첫 해인 지난 2018년부터 3년 간 공영주차장 20곳을 신설해 주차공간 1199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공영주차장 16곳이 연말까지 완공될 경우 주차공간이 1023면이 추가로 늘어나 총 222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경주시는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공영주차장 조성에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한 바 있다.
우선 마을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있다. 이 사업으로 주차공간 517면을 확충했는데, ▲2018년 4개소에 111면 ▲2019년 5개소에 133면 ▲2020년 6개소에 273면 등을 확보했다.
또 2019년 1월에 준공된 178면 규모의 천북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019년 12월에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64면, 2020년 1월에는 황남동 포석로 공영주차장 17면 등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난해 2월과 4월엔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 181면과 동천동에 2층 3단 규모의 주차타워 242면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건설 중인 ▲신경주역 공영주차장 439면 ▲중심상가 주차타워 215면 ▲외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48면 ▲마을공영주차장 13개소 321면 등이 연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숙원인 주차난을 해소함은 물론 이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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