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라면 방석리·화진2리, 수산분야 공모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20-12-13 18:15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 송라면은 지난 9일 2021년도 대규모 국비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과 바다숲조성 사업의 대상지로 방석리와 화진2리가 선정 됐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방석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거무돌 힐링어항'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재탄생할 계획이다. 바다숲조성사업은 갈수록 심화되는 이상기후와 갯녹음 발생으로 사막화 되어 가는 연안 어장 회복을 위해 인공어초와 조림초를 투입해 마을어장의 환경개선 및 지속적인 자원조성에 힘쓰는 사업으로 화진2리 마을어장에서 생산되는 전복, 해삼, 미역, 성게 등 유용 수산동식물의 생산 증대가 기대된다.
윤은하 송라면장은 "우리지역 주민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어촌뉴딜300, 바다숲조성 사업에 연이어 선정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방석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거무돌 힐링어항'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재탄생할 계획이다. 바다숲조성사업은 갈수록 심화되는 이상기후와 갯녹음 발생으로 사막화 되어 가는 연안 어장 회복을 위해 인공어초와 조림초를 투입해 마을어장의 환경개선 및 지속적인 자원조성에 힘쓰는 사업으로 화진2리 마을어장에서 생산되는 전복, 해삼, 미역, 성게 등 유용 수산동식물의 생산 증대가 기대된다.
윤은하 송라면장은 "우리지역 주민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어촌뉴딜300, 바다숲조성 사업에 연이어 선정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