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봉헌례·출판기념회… ˝2000년 석씨 역사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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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13 19:14본문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봉헌례에 참석한 내빈들이 숭신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석씨 역사 2000년의 다큐멘터리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0월 19일까지 43회에 걸쳐 석진환 석씨대종회 원로회장이 경북신문에 연재한 글을 묶었다.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이사가 석진환 원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책에는 석씨 시조왕인 4대 탈해왕의 탄생에서부터 그의 업적, 16대 흘해왕까지 8명의 석씨왕들의 일대기를 다뤘다. 또 신라를 빛낸 석씨 집안 인물들도 두루두루 살폈다.
이와 함께 시조 탈해왕의 탄생지와 숭신전, 왕릉의 이야기, 석씨 대종회의 활동까지 석씨 문중의 역사도 함께 언급했다.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저자 석진환 원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라 석(석)씨 왕들의 이야기' 봉헌례 겸 출판기념회는 지난 11일 숭신전에서 열렸다. 이날 봉헌례에서는 저자인 석진환 원로회장과 석명렬 대종회장, 서정원 경주교육장,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석진환 원로회장은 봉헌례에서 분향하고 책을 봉헌했다.
석진환 원로회장은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가 경북신문에 연재돼 기사화 된다면 100% 전산화 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검색이 될 것이므로 참 좋을 것 같았다"며 "허구가 아닌 역사와 현실을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석씨 역사 2000년과 오늘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정통적 역사 이야기를 글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하더라도 꼭 해야 할 일이기에 비록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맛이 없다 하더라도 성실과 열정으로 펜을 굴렸다"고 덧붙였다.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봉헌례에서 석명렬 대종회장이 신위 앞에 신간 서책을 봉헌하고 있다.
석명렬 대종회장은 "그동안 경북신문에 연재된 원로회장님의 원고를 사장시킬 수 없기에 대종회에서는 종친은 물론 모든 국민과 청소년들이 필독하는 보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출판했다"며 "석씨 후손들은 선조의 탄생과 일생의 치적을 알고 자부심을 느끼고 명예로운 왕손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헌례에서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는 "1년 가까이 43회에 걸친 대장정을 마친 원로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책을 통해 석씨왕과 석씨 문중의 2000년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깨우쳐 신라인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석진환 원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봉헌례와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50명만 초대해 신봉희 경북신문 독자권익위원장 사회로 엄숙히 거행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석씨 역사 2000년의 다큐멘터리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0월 19일까지 43회에 걸쳐 석진환 석씨대종회 원로회장이 경북신문에 연재한 글을 묶었다.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이사가 석진환 원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책에는 석씨 시조왕인 4대 탈해왕의 탄생에서부터 그의 업적, 16대 흘해왕까지 8명의 석씨왕들의 일대기를 다뤘다. 또 신라를 빛낸 석씨 집안 인물들도 두루두루 살폈다.
이와 함께 시조 탈해왕의 탄생지와 숭신전, 왕릉의 이야기, 석씨 대종회의 활동까지 석씨 문중의 역사도 함께 언급했다.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저자 석진환 원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라 석(석)씨 왕들의 이야기' 봉헌례 겸 출판기념회는 지난 11일 숭신전에서 열렸다. 이날 봉헌례에서는 저자인 석진환 원로회장과 석명렬 대종회장, 서정원 경주교육장,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석진환 원로회장은 봉헌례에서 분향하고 책을 봉헌했다.
석진환 원로회장은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가 경북신문에 연재돼 기사화 된다면 100% 전산화 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검색이 될 것이므로 참 좋을 것 같았다"며 "허구가 아닌 역사와 현실을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석씨 역사 2000년과 오늘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는 정통적 역사 이야기를 글로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하더라도 꼭 해야 할 일이기에 비록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맛이 없다 하더라도 성실과 열정으로 펜을 굴렸다"고 덧붙였다.
↑↑ '신라 석(昔)씨 왕들의 이야기' 봉헌례에서 석명렬 대종회장이 신위 앞에 신간 서책을 봉헌하고 있다.
석명렬 대종회장은 "그동안 경북신문에 연재된 원로회장님의 원고를 사장시킬 수 없기에 대종회에서는 종친은 물론 모든 국민과 청소년들이 필독하는 보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출판했다"며 "석씨 후손들은 선조의 탄생과 일생의 치적을 알고 자부심을 느끼고 명예로운 왕손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헌례에서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는 "1년 가까이 43회에 걸친 대장정을 마친 원로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책을 통해 석씨왕과 석씨 문중의 2000년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깨우쳐 신라인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석진환 원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봉헌례와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50명만 초대해 신봉희 경북신문 독자권익위원장 사회로 엄숙히 거행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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