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030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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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13 19:20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766명(해외유입 489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울산 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충남 9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18명, 경남 22명, 제주 3명 등이다.
이날 경북에서는 경산 6명, 포항 5명, 안동 4명, 경주 2명, 구미 1명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1명으로 총 3만1814명(74.39%)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3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0명(치명률 1.36%)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766명(해외유입 489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울산 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충남 9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18명, 경남 22명, 제주 3명 등이다.
이날 경북에서는 경산 6명, 포항 5명, 안동 4명, 경주 2명, 구미 1명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1명으로 총 3만1814명(74.39%)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3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0명(치명률 1.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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