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 역사 전환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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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2-07 19:25본문
↑↑ 최기문 영천시장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을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최기주 위원장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까지' 연장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월 정세균 국무총리, 10월 권칠승, 최종윤 의원, 11월 송영길 의원,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과 이만희 의원을 만난 최 시장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을 수립해 향후 도시철도 등 광역교통의 신설 여부를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기관이다.
이날 최 시장은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현재 수립 중인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까지 연장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대구와 불과 32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영천시는, 2024년 9월에 국내 최초 잔디 주로를 갖춘 영천 경마공원이 개장되면 연 20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경마공원으로 인해 대구-영천 간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최기주 위원장에게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이 향후 영천 역사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영천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을 최기주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까지' 연장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월 정세균 국무총리, 10월 권칠승, 최종윤 의원, 11월 송영길 의원,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과 이만희 의원을 만난 최 시장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을 수립해 향후 도시철도 등 광역교통의 신설 여부를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기관이다.
이날 최 시장은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현재 수립 중인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까지 연장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대구와 불과 32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영천시는, 2024년 9월에 국내 최초 잔디 주로를 갖춘 영천 경마공원이 개장되면 연 20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경마공원으로 인해 대구-영천 간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최기주 위원장에게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이 향후 영천 역사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영천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을 최기주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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