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임직원, ‘따끈따끈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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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12 14:50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11일 지역 취약계층 대상 연탄 2800장을 기부하고 대구 북구 노원동 일원에서 나눔 봉사를 했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11일 지역 취약계층 대상 연탄 2800장을 기부하고 대구 북구 노원동 일원에서 나눔 봉사를 했다.
2800장의 연탄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구입했으며 북구지역 취약계층 20여가구에 전달됐다.
또 연탄 기부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연탄전달 봉사활동도 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공단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활동 전문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시기·계절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 봉사와 연탄 전달봉사 등 지역주민 공공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구시민의 행복이 대구시설공단의 존재이유이다.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을 위한 시민 맞춤형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11일 지역 취약계층 대상 연탄 2800장을 기부하고 대구 북구 노원동 일원에서 나눔 봉사를 했다.
2800장의 연탄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구입했으며 북구지역 취약계층 20여가구에 전달됐다.
또 연탄 기부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연탄전달 봉사활동도 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공단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활동 전문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업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시기·계절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 봉사와 연탄 전달봉사 등 지역주민 공공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구시민의 행복이 대구시설공단의 존재이유이다.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을 위한 시민 맞춤형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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