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적 1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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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20-12-12 16:25본문
↑↑ 포스코 포항제철소 행정부문 직원들이 청림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2명이 더 늘었다.
확진됐다. 포항의 누적 확진자는 147명으로 늘었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124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격리 상태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체검사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한편 포항시는 'n차 감염' 차단을 위해 11, 12일 이틀 동안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 근로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실시한 포항제철소 협력사 근로자의 1차 검사 대상 2000여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2명이 더 늘었다.
확진됐다. 포항의 누적 확진자는 147명으로 늘었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124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격리 상태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체검사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한편 포항시는 'n차 감염' 차단을 위해 11, 12일 이틀 동안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 근로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실시한 포항제철소 협력사 근로자의 1차 검사 대상 2000여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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