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달성군지부, 달성군에 식료품키트 150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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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25 16:13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NH농협 달성군지부가 지난 24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가정 아동을 위해 식료품키트 150세트를 기탁했다. 사진제공=달성군
NH농협 달성군지부가 지난 24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가정 아동을 위해 식료품키트 150세트(5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식료품키트는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키트에는 컵밥, 즉석 떡볶이, 콘프레이크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에 가지 않고 비대면 원격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동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기호 농협달성군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는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후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 전남 담양군 수해농가 복구 활동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NH농협 달성군지부가 지난 24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가정 아동을 위해 식료품키트 150세트(5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식료품키트는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키트에는 컵밥, 즉석 떡볶이, 콘프레이크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에 가지 않고 비대면 원격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동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기호 농협달성군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는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후원, 농촌 일손 돕기 봉사, 전남 담양군 수해농가 복구 활동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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