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만든 달성군 관광 홍보 영상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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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30 17:52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가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간 달성군 관광지와 먹거리를 홍보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UCC 학생영상 제작 시상.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가 관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달성군 관광지와 먹거리 홍보 영상 콘텐츠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영상은 야간 경관, 여행사 상품 만들기, 유명한 포토존, 먹방 투어, 1박 2일 투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색다른 컨셉과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달성군에 숨은 관광지가 엄청 많다”, “도동서원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다”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도 높다.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군의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에 비대면 관광을 기준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대면 관광 산업을 개발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가 관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달성군 관광지와 먹거리 홍보 영상 콘텐츠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영상은 야간 경관, 여행사 상품 만들기, 유명한 포토존, 먹방 투어, 1박 2일 투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색다른 컨셉과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달성군에 숨은 관광지가 엄청 많다”, “도동서원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다”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도 높다.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군의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에 비대면 관광을 기준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대면 관광 산업을 개발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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