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지대 `대구 남구`… 지역안전도 진단 최고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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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17 09:16본문
↑↑ 조재구 남구청장(가운데)이 재난안전예방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2020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재해위험요인분야 14개 항목 ▲방재대책추진분야 26개 항목 ▲시설 점검·정비분야 13개 항목 등 3개 분야 총 53개 지표의 안전등급을 평가한다.
지역안전도 A등급을 받은 상위 15% 지자체는 2021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 지원받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관이 일체되는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2020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재해위험요인분야 14개 항목 ▲방재대책추진분야 26개 항목 ▲시설 점검·정비분야 13개 항목 등 3개 분야 총 53개 지표의 안전등급을 평가한다.
지역안전도 A등급을 받은 상위 15% 지자체는 2021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 지원받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관이 일체되는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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