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훈훈한 겨울 되길… 이웃돕기 나선 수성구민들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1-01-17 09:19본문
↑↑ 성원교회 관계자들이 수성구청에 백미를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유례없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대구 수성구 전역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에 나섰다.
1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성원교회는 지난 13일 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잡곡(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원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입주민들이 구청에 성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같은 날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입주민들도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25만6000원을 전달했다.
수성구는 전달 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청구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하루 전인 지난 12일 범어3동 청구로 새마을금고와 범어3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라면 100박스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구로 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등 후원품을 기탁해왔다.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기초수급,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유례없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대구 수성구 전역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에 나섰다.
1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성원교회는 지난 13일 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잡곡(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원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입주민들이 구청에 성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같은 날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입주민들도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25만6000원을 전달했다.
수성구는 전달 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청구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하루 전인 지난 12일 범어3동 청구로 새마을금고와 범어3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라면 100박스를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구로 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등 후원품을 기탁해왔다.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기초수급,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