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석굴암-대릉원 일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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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1-28 16:52본문
↑↑ 불국사 전경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월지·첨성대가 있는 대릉원 일대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 태세(관광지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이해하거나 자기 것으로 삼는 태도나 자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지난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잡았다. 또 동궁과월지·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대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되면서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훌륭한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폭 넓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월지·첨성대가 있는 대릉원 일대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 태세(관광지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이해하거나 자기 것으로 삼는 태도나 자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지난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잡았다. 또 동궁과월지·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대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되면서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훌륭한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폭 넓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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