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문화예술회관-웃는얼굴아트센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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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2-18 19:00본문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한 달콤한 작은음악회 모습. 성주군 제공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 문화예술회관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성주군 문화예술회관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간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이루어진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와 공연예술의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엄 공연콘텐츠 공동제작으로 이를 통해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의 유작인 랑랑별 때때롱을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그림자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성주 썸머 아트바캉스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공동 기획사업을 통해 자매결연 도시 간 문화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기관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 문화예술회관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성주군 문화예술회관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간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이루어진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와 공연예술의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엄 공연콘텐츠 공동제작으로 이를 통해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의 유작인 랑랑별 때때롱을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그림자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성주 썸머 아트바캉스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공동 기획사업을 통해 자매결연 도시 간 문화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기관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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