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대구혁신센터, 지역 청년 창업인재 육성 손잡아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2-20 14:56본문
↑↑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오른쪽)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일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와 지난 18일 혁신센터 1층 C-Quad에서 청년 창업인재 양성과 지역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각종 창업 프로그램(교육, 행사 네트워크 등) 지원 ▲관련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대구는 예부터 인재의 고장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빌게이츠를 능가하는 창업 인재가 배출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과 혁신센터가 지속적으로 함께 상호 협력해나간다면, 창업지원형 기숙사가 ‘창업의 보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일 혁신센터장은 “대구는 이제 창업 인재·창의 인재의 고장이 될 것"이라며 “대구 청년들이 언제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재단과 가능한 모든 사업적 협력을 통해 탄탄한 청년 창업의 근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창업지원형 기숙사’ 사업을 통해 대구를 포함한 전국 5개 권역에서 기술창업, 사회문제 해결형 기업(소셜벤처)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와 지난 18일 혁신센터 1층 C-Quad에서 청년 창업인재 양성과 지역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각종 창업 프로그램(교육, 행사 네트워크 등) 지원 ▲관련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대구는 예부터 인재의 고장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빌게이츠를 능가하는 창업 인재가 배출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과 혁신센터가 지속적으로 함께 상호 협력해나간다면, 창업지원형 기숙사가 ‘창업의 보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일 혁신센터장은 “대구는 이제 창업 인재·창의 인재의 고장이 될 것"이라며 “대구 청년들이 언제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재단과 가능한 모든 사업적 협력을 통해 탄탄한 청년 창업의 근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창업지원형 기숙사’ 사업을 통해 대구를 포함한 전국 5개 권역에서 기술창업, 사회문제 해결형 기업(소셜벤처)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