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3명이 늘었다. 13일째 확진자가 한자릿 수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어 누적 306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6→5→2→1→4→5→5→8→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과 경산, 군위군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경산시는 지난 14일 확진된 충남 아산 환자의 접촉자 1명, 군위군에서는 지난 14일 군청 직원 전수검사 결과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명, 하루평균 3.6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843명, 포항 470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4명, 청도 179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1명, 영주 65명, 영천 62명, 예천 53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3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