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포근한 날씨...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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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4 07:47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설연휴 마직막 날인 14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에는 비가 내리겠다.
설연휴 마직막 날인 14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에는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내외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3도, 김천·의성·청송·봉화 -2도, 성주·안동·상주·영양 -1도, 칠곡·문경··예천영주 0도, 포항 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영덕 17도, 구미·군위·성주·청송·울진 16도, 대구·영천·청도·김천·안동·포항·경주 15도로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며 "산불조심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설연휴 마직막 날인 14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에는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내외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3도, 김천·의성·청송·봉화 -2도, 성주·안동·상주·영양 -1도, 칠곡·문경··예천영주 0도, 포항 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영덕 17도, 구미·군위·성주·청송·울진 16도, 대구·영천·청도·김천·안동·포항·경주 15도로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며 "산불조심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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