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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설관리공단 ˝어린이 보호 교통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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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3-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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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시설관리공단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은 지난 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가 적힌 피켓과 함께 인증샷 촬영 후 SNS에 게재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권석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 후 시설관리공단 공식 SNS에 홍보사진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허환구 창원시설공단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양산시설관리공단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지목했다.

권석순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시설관리공단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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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