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공산림 가꾸기로 일자리 UP, 주민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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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3-10 16:52본문
↑↑ 지난 8일 열린 울진군 2021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3일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95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작업 전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등을 거쳐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를 공급,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아울러 생활권 내 산림재해 우려목 제거, 경관개선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면서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톱밥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나누기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시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3일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95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작업 전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등을 거쳐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산림을 건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산림 부산물을 수집해 주민들에게 산림바이오매스(톱밥, 땔감)를 공급, 산림자원 활용을 촉진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아울러 생활권 내 산림재해 우려목 제거, 경관개선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면서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톱밥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나누기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시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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