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46명, 일주일 만에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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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23 09:44본문
↑↑ 22일 서울 구로구 구로역 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46명 늘어 누적 9만942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31명, 해외 유입 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29명, 비수도권 10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20명, 서울 97명, 경남 29명, 경북 19명, 인천 12명, 강원 9명, 부산과 울산 각각 8명, 충남과 전북 각각 7명, 충북 6명, 대전 4명, 대구 3명, 전남과 광주 각각 1명 등이며, 제주와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5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7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68명이 증가한 9만1079명이다. 완치율은 91.6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70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101건 증가해 누적 9804건으로 늘었다. 이 중 100건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이며, 다른 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46명 늘어 누적 9만942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31명, 해외 유입 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29명, 비수도권 10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20명, 서울 97명, 경남 29명, 경북 19명, 인천 12명, 강원 9명, 부산과 울산 각각 8명, 충남과 전북 각각 7명, 충북 6명, 대전 4명, 대구 3명, 전남과 광주 각각 1명 등이며, 제주와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5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7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68명이 증가한 9만1079명이다. 완치율은 91.6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70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101건 증가해 누적 9804건으로 늘었다. 이 중 100건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이며, 다른 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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