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 대구엑스코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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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06 16:53본문
↑↑ 지난해 열린 대구건축박람회 전경. 사진제공=대구엑스코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 최대 규모 B2C 건축 전문 전시회인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대구엑스코에서 펼쳐진다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에 뿌리를 내린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 수단으로서의 강점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분야 행사다.
대구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최신 건축 기술, 시공 트렌드를 선도하는 250개 기업이 출품한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다양한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선보인다.
대구건축박람회 개최 기간에는 ‘대구인테리어 및 가정용품 특별전’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 하면 5000원의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지인에게 무료 문자 초청장도 선물해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방을 대표하는 건축 관련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의 역할을 해왔다. 실제 지나해 기준 국내 약 220개 기업들이 55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국내 바이어 포함 3만여명이 찾아와 건축시공, 자재 분야에서 많은 계약 성과를 거뒀으며 건축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중소 지역기업의 자사 브랜드 홍보 플랫폼으로 기여해 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 최대 규모 B2C 건축 전문 전시회인 ‘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대구엑스코에서 펼쳐진다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에 뿌리를 내린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 수단으로서의 강점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분야 행사다.
대구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최신 건축 기술, 시공 트렌드를 선도하는 250개 기업이 출품한다.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다양한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중목구조 ▲전원주택, 스틸하우스,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선보인다.
대구건축박람회 개최 기간에는 ‘대구인테리어 및 가정용품 특별전’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 하면 5000원의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지인에게 무료 문자 초청장도 선물해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방을 대표하는 건축 관련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는 공간의 역할을 해왔다. 실제 지나해 기준 국내 약 220개 기업들이 55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국내 바이어 포함 3만여명이 찾아와 건축시공, 자재 분야에서 많은 계약 성과를 거뒀으며 건축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중소 지역기업의 자사 브랜드 홍보 플랫폼으로 기여해 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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