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우영순 봉사원과 든든도시락 나눔활동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4-15 17:11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15일 우영순 봉사원의 후원으로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15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우영순 봉사원의 후원으로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수성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수성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함께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
우영순 봉사원은 1985년부터 대구적십자사에서 무려 3만7500여시간 봉사활동을 했으며 200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1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2019년 대구자원봉사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 LG의인상까지 수상했다.
우영순 봉사원은 “제가 좋아서 하는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15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우영순 봉사원의 후원으로 수성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수성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수성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함께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
우영순 봉사원은 1985년부터 대구적십자사에서 무려 3만7500여시간 봉사활동을 했으며 200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1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2019년 대구자원봉사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 LG의인상까지 수상했다.
우영순 봉사원은 “제가 좋아서 하는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