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올해 첫 문화도시 포럼 `다시 한번, 문화도시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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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07 16:49본문
↑↑ 수성아트피아에서 포럼에 참여한 시민주체들이 분과별로 수성구 문화도시 방향성과 각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6일 문화도시센터가 수성아트피아 알토홀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2021년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관계공무원 10여명과 마을공동체 대표자 20여명, 문화공간·단체 운영자들이 참석했다.
발제는 차재근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삶의 전환을 위한 문화’와 추미경 사단법인 문화다움 대표의 ‘문화도시와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토론은 공무원, 마을공동체, 문화공간·단체별로 분과를 나눠, 전문가들과 함께 수성구 문화도시 방향성과 각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포럼에 참여한 시민주체들은 2주에 한 번씩 문화도시의 방향성과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논의하고, 실행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포럼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관계공무원 10여명과 마을공동체 대표자 20여명, 문화공간·단체 운영자들이 참석했다.
발제는 차재근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삶의 전환을 위한 문화’와 추미경 사단법인 문화다움 대표의 ‘문화도시와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토론은 공무원, 마을공동체, 문화공간·단체별로 분과를 나눠, 전문가들과 함께 수성구 문화도시 방향성과 각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포럼에 참여한 시민주체들은 2주에 한 번씩 문화도시의 방향성과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논의하고, 실행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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