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이 지난16일 왕피천 공원내 친환경 농업교육장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16일 왕피천 공원내 친환경 농업교육장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부의장,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신입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민행복대학은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특히, 울진캠퍼스는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간 상호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해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