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산림조합, 4월 말까지 `임산물 한마당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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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4-18 18:2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이 이달 30일까지 산림조합(무양동) 전정에서 '임산물 한마당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직거래 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데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와 햇순나물 작목반 및 산채작목반 등 생산자 단체가 직접 재배한 임산물을 직접 전시 판매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두릅, 음나무 햇순, 표고버섯, 산채류, 칡, 산마늘과 식초 등으로 시중가격보다 다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경영지도원이 임업 상담도 같이 해 이곳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임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송재엽 조합장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앞으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직거래 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데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와 햇순나물 작목반 및 산채작목반 등 생산자 단체가 직접 재배한 임산물을 직접 전시 판매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두릅, 음나무 햇순, 표고버섯, 산채류, 칡, 산마늘과 식초 등으로 시중가격보다 다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경영지도원이 임업 상담도 같이 해 이곳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임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송재엽 조합장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앞으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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