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직자 취업난 해소 `일자리 잡(JOB)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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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4-29 18:39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28일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구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일자리 잡(JOB)는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가 중소기업의 구인난 및 구직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뤄졌으며, 행사에 앞서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까지 사전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9개 구인기업과 사전 선별된 30여명의 구직자의 사전 매칭을 통한 1:1 현장 면접이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로 김천시취업지원센터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여자는 당일 코로나19 사전 자가진단 후 참석했으며 시간대별 10명씩 인원을 제한해 총 3회에 걸쳐 칸막이 설치, 수시 소독 및 환기로 방역에 철저를 기해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고용위기 시대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구인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취업난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행사는 김천시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가 중소기업의 구인난 및 구직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뤄졌으며, 행사에 앞서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까지 사전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9개 구인기업과 사전 선별된 30여명의 구직자의 사전 매칭을 통한 1:1 현장 면접이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로 김천시취업지원센터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여자는 당일 코로나19 사전 자가진단 후 참석했으며 시간대별 10명씩 인원을 제한해 총 3회에 걸쳐 칸막이 설치, 수시 소독 및 환기로 방역에 철저를 기해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고용위기 시대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구인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취업난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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