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고령 택시운전자 안전 예방 첨단경고장치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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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6-15 18:44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서장 이승목)는 지난 14일 경찰서 청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모범운전자 경북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개인택시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경고장치(ADAS)보급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경찰서는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검토와 교통사고자료 공유하고 공단에서는 김천시 고령 개인택시 운전자 40명을 대상으로 첨단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지부는 첨단경고장치 시범 장착 대상 운전자를 선정해 기관 간 활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기적인 협업 지속 추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경찰서는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검토와 교통사고자료 공유하고 공단에서는 김천시 고령 개인택시 운전자 40명을 대상으로 첨단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북지부는 첨단경고장치 시범 장착 대상 운전자를 선정해 기관 간 활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기적인 협업 지속 추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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