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문화예술과-남부동,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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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6-15 18:51본문
영천시 문화예술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2회에 걸쳐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문화예술과(과장 김성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2회에 걸쳐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1일 1차에는 금호읍 신월리의 한 포도농가에서 포도 순따기 작업을 도왔으며, 2차로 8일에는 화산면 화산리의 마늘농가(1700㎡)를 방문해 마늘수확 작업을 실시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다.
또, 남부동(동장 이민철)직원들도 지난 14일 도동 양파농가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과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촌 현장을 찾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들은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에 시청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문화예술과(과장 김성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2회에 걸쳐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1일 1차에는 금호읍 신월리의 한 포도농가에서 포도 순따기 작업을 도왔으며, 2차로 8일에는 화산면 화산리의 마늘농가(1700㎡)를 방문해 마늘수확 작업을 실시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다.
또, 남부동(동장 이민철)직원들도 지난 14일 도동 양파농가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과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촌 현장을 찾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들은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에 시청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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