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우리땅 독도의 아름다움 사진으로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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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10-22 19:34본문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가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경북대 박물관에서 '독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진우, 서영우 사진작가가 여러해에 걸쳐 촬영한 독도의 사계와 자연 경관, 독도에 살고 있는 동식물 등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또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왕립원예협회 런던 보태니컬 아트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신혜우 작가의 독도 식물 세밀화 작품 5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박재홍 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사진과 그림 작품으로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기록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위치·기후적 한계 때문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된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는 '우리 땅 독도, 과학으로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독도 생태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문화재청·경상북도와 함께 '독도천연보호구역 모니터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대식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진우, 서영우 사진작가가 여러해에 걸쳐 촬영한 독도의 사계와 자연 경관, 독도에 살고 있는 동식물 등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또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왕립원예협회 런던 보태니컬 아트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신혜우 작가의 독도 식물 세밀화 작품 5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박재홍 소장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사진과 그림 작품으로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기록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위치·기후적 한계 때문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된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는 '우리 땅 독도, 과학으로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독도 생태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문화재청·경상북도와 함께 '독도천연보호구역 모니터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대식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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