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메르스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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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6-11 19:45본문
지난 6일 울릉도에 관광객으로 입도한 A모씨가 법정 최장 잠복기간인 14일 적용(2014. 6. 10. 24:00) 해제됨에 따라 11일 08:37분 대전시 관할보건소(이현희 직원)에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신체상 양호한 것으로 판명됐다.
울릉군에서는 포항항, 묵호항, 강릉항 3개소 여객선 터미널 출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울릉군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하고 동해시와 강릉시 보건소 의료진을 지원 받아 메르스유입 방지에 총력을 다해 메르스의심 환자가 1명도 없는 청정울릉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6일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 울릉도 입도로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자가 격리대상자가 건강한 상태로 판명됨으로써, 청정지역으로서의 울릉이미지가 지속돼 안전한 관광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울릉군에서는 포항항, 묵호항, 강릉항 3개소 여객선 터미널 출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울릉군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하고 동해시와 강릉시 보건소 의료진을 지원 받아 메르스유입 방지에 총력을 다해 메르스의심 환자가 1명도 없는 청정울릉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6일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 울릉도 입도로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자가 격리대상자가 건강한 상태로 판명됨으로써, 청정지역으로서의 울릉이미지가 지속돼 안전한 관광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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