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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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2-01-16 16:53 조회7,6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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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도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55)씨는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울릉읍 저동 내수전 모 암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에서 혼자 입도한 A씨는 14일 오전 9시께 소식이 끊어졌으며, 한시간 뒤인 오전 10시께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울릉경찰서는 119안전센터와 울릉산악구조대 등 수색조를 꾸려 A씨 휴대폰이 꺼진 내수전 일원과 야산을 수색한 끝에 해발고도 140m 지점, 80여m 높이 절벽 아래에서 A씨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A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55)씨는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울릉읍 저동 내수전 모 암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에서 혼자 입도한 A씨는 14일 오전 9시께 소식이 끊어졌으며, 한시간 뒤인 오전 10시께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울릉경찰서는 119안전센터와 울릉산악구조대 등 수색조를 꾸려 A씨 휴대폰이 꺼진 내수전 일원과 야산을 수색한 끝에 해발고도 140m 지점, 80여m 높이 절벽 아래에서 A씨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A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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